포럼 기록 · 정책 의제BUYEO NEXT   /   2026.09.09

청년이 계속 살아갈 수 있는
부여의 조건

정착 이후의 삶에서 묻는, 지속가능한 부여의 다음 10년

지역에 올 이유를 만드는 일은 중요하다. 그만큼 중요한 것은 이미 이곳에 온 사람, 오래 살아온 사람, 학교를 마치고 남고 싶은 사람이 다음 해의 삶을 계획할 수 있게 하는 일이다. 부여에서 일하고 관계를 만들어 온 청년들의 경험은 정책이 채워야 할 구체적인 빈틈을 보여주었다.

2026 Buyeo Next 청년 지속가능도시 포럼부여군 여성문화회관 2층

현장의 메모

벽에 남은 말,
토론에서 이어진 질문

짧은 메모에는 절실한 바람이 남았다.
일자리, 살집, 배움의 기회, 그리고 응답.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한 벽에 모았다.

전달받은 포스트잇 의견 다섯 항목은 핵심별로 나누고, 토론 발언은 짧게 요약했다. 메모의 수는 의견을 낸 사람의 수나 득표수를 뜻하지 않는다.

16개 메모를 함께 보고 있습니다.

원문으로 표시한 두 메모 외에는 뜻을 살려 편집한 문장으로, 축어 인용이 아니다. ‘청년은 안 아프다!’는 반어 여부와 작성 의도가 확인되지 않아 해석을 붙이지 않았다. 포스트잇 정리 기준 [18]

메모에서 정책으로

일자리의 절실함은 여러 의견에 거듭 나타났다. 여기에 청소년의 미래와 돌봄, 지역에서 자란 사람의 문화·교육 기회가 더해졌다. 정착정책은 새로 오는 청년을 맞이하는 일과 함께, 지금 자라는 세대가 이곳에서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까지 살펴야 한다.

다섯 정책 의제로 이어 읽기 ↓
01 논의의 핵심

정착을 이어가는 데
무엇이 부족한가

이번 포럼은 ‘청년이 머무는 도시, 지속가능한 부여의 다음 10년’을 주제로 열렸다. 강연·사례발표·토론을 함께 읽으면, 청년의 정착을 가로막는 문제는 주거 한 가지나 일자리 한 가지로 분리되지 않는다. 살 곳을 찾는 과정, 일을 이어갈 시간, 함께 지낼 사람, 돌봄의 공백, 제안에 대한 행정의 응답이 서로 얽혀 있다.

1

이미 사는 청년의 생활이 정책의 출발점이다.

새로운 전입자를 모집하는 일과 함께, 현재 거주하는 청년이 겪는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 지역 출신·이주·대학 졸업 후 정착 청년의 조건을 따로 살피되, 출신에 따라 지원의 정당성을 달리 판단하지 않아야 한다. [1]

2

빈 공간의 수보다 실제로 쓸 수 있는 조건이 중요하다.

빈집이 있어도 임대 의사가 확인되지 않거나, 수리비와 계약기간을 정하지 못하면 살집이 되지 못한다. 청년센터가 있어도 접근·운영·자율 이용의 조건이 생활과 맞지 않으면 필요한 아지트와는 거리가 생긴다. [5] [10] [14]

3

지역을 연결하는 활동에도 사람의 시간과 비용이 든다.

주민 뮤지컬, 청년 모임, 주민자치는 정착을 돕는 관계를 만든다. 그러나 이를 지속하려면 기획·운영 노동을 인정해야 한다. 생산·가공·판매·홍보를 모두 떠안는 농업인의 경험도 같은 질문을 던진다. 한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는가. [3] [6] [8]

4

참여의 다음 단계는 제안에 대한 답을 받는 일이다.

청년의 연결과 공동의 목소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반복됐다. 동시에 이미 여러 방식으로 요구해 왔으며, 생업을 유지하면서 계속 설명하는 데 지친다는 반론도 나왔다. 후속 논의는 ‘더 참여하라’는 권유와 함께 누가, 언제, 어떤 근거로 답할지를 정해야 한다. [9] [13]

포스트잇은 이 논의를 청소년의 삶으로 넓힌다. 일자리 부족과 함께, 부여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이 이곳에서 미래를 그릴 수 있는지, 도움이 필요한 아이를 누가 살피고 있는지를 물었다. ‘청년 정착’의 과제에 청소년기부터 이어지는 진로·문화·교육·돌봄의 조건을 포함해야 할 이유다. [18]

보고서의 성격

아래의 정책 의제와 실행 순서는 포럼 논의와 전달받은 포스트잇 의견을 종합한 제안이다. 현장에서 표결하거나 부여군·의회가 확정한 사업계획을 뜻하지 않는다. 발언자의 경험,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제도, 보고서의 제안을 구분해 읽을 수 있도록 근거를 달았다.

02 강연의 관점

‘인구’에서 ‘인재’로,
생활을 보는 다섯 가지 기준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는 「청년이 행복한 로컬 만들기」에서 인구위기를 수도권 집중과 지역의 생활 여건이 맞물린 문제로 설명했다. 원도심의 기존 자산을 되살리고,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자는 제안이다. 지역 간 경쟁을 넘어 교통과 생활권을 연결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1]

강연은 행복한 로컬의 조건으로 일자리·살자리·교통망·관계망·생애주기 돌봄을 제시했다. 삶의 단계에 따라 달라지는 필요를 이용자의 입장에서 연결하는 것, 그것이 강연에서 말한 ‘돌보는 행정’의 과제로 읽힌다. [발표자료 32·85·89쪽]

01

일자리

취업·프리랜서·창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존중받으며 일할 수 있는가.

02

살자리

방문과 체류를 거쳐, 부담을 감당하며 계속 살 공간을 구할 수 있는가.

03

교통망

자가용 유무와 관계없이 일터·병원·모임과 인접 지역을 오갈 수 있는가.

04

관계망

외로울 때 만날 사람, 정보를 묻고 일을 함께할 사람이 있는가.

05

생애주기 돌봄

독립·결혼·양육 등 삶이 바뀌는 시점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받는가.

이 틀을 부여에 적용할 때 중요한 것은 다섯 항목에 사업을 하나씩 배치하는 일이 아니다. 졸업한 공예 청년에게는 작업공간과 주거가 함께 필요하고, 어린 자녀를 둔 농업인에게는 소득과 돌봄·휴식이 연결된다. 생활의 어려움이 겹치는 지점에서 정책을 설계할 필요가 있다.

03 현장에서 드러난 조건

서로 다른 삶이 보여준
정착의 구체적인 문턱

04 남겨진 쟁점

동의한 말 사이에도
풀어야 할 차이가 있다

청년이 잘 살아야 한다는 바람은 공유됐지만, 무엇을 먼저 바꾸고 누가 움직여야 하는지에는 차이가 있었다. 그 차이를 지워서는 후속 정책의 우선순위를 정하기 어렵다.

01. 함께 모일 필요와, 참여할 시간의 부족

서로의 존재를 알고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제안은 여러 발언에서 반복됐다. 그러나 낮 시간에 열리는 포럼에 참석하기 어렵고, 의견을 내는 일 자체가 추가 노동이라는 지적도 분명했다. 참석하지 못한 청년을 무관심한 사람으로 판단하기보다 시간·돌봄·이동의 제약을 확인해야 한다. 야간·주말의 짧은 모임과 서면·온라인 의견 수렴을 함께 운영할 이유다. [9] [13]

02. 공간이 있다는 사실과, 내 생활에 맞는 공간

청년센터를 잘 이용한다는 경험과 주차·접근성·활용 방식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함께 나왔다. 청년 아지트의 상실과 졸업 후 살집 부족도 별개의 필요다. ‘청년공간’이라는 한 이름 아래 회의실·자율 모임·숙박·주거·작업실을 모두 넣으면 무엇이 부족한지 보이지 않는다. [4] [7] [10]

03. 자발적인 문화와, 지속할 수 있는 생계

문화 활동은 친구와 이웃을 만들고 정착을 돕는다. 반면 농업인은 쉬거나 문화를 즐길 시간부터 부족하다고 말한다. 어느 필요가 더 가치 있는지를 가릴 문제가 아니다. 한 사람에게 생산·생계·공동체 운영을 동시에 떠맡기는 구조를 바꿔야 한다. 자율성은 지키면서 운영 노동과 협업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다.

04. 환대의 마음과, 연고를 요구하는 관행

주민과의 협업은 이주 청년에게 든든한 기반이 됐다. 그러나 가족·출신을 알아야 신뢰하고 공간을 빌려주는 관행은 새로 온 사람에게 문턱이 되기도 했다. 오래 살아온 주민의 관계 자산을 나누되, 누군가의 소개가 없어도 정보·공간·정책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기존 제도와 현장 경험을 함께 읽기

공식 안내에는 이미 다음 기반이 확인된다. 따라서 ‘지원이 전혀 없다’고 결론 내리기보다, 이용 조건과 실제 수요의 간극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아래는 공식 누리집을 2026년 9월 10일 확인한 내용이며, 개별 사업의 현재 공실이나 접수 가능 여부까지 확인한 것은 아니다.

확인한 기반과 후속 점검 지점
공식 자료에서 확인한 기반현장에서 제기된 필요점검할 내용
부여청년센터모이고 활동할 공간, 접근성, 자율성실제 이용시간·예약·주차·프로그램 결정 방식과 미이용 이유
청년 셰어하우스졸업 후 살집, 장기 거주, 체류공간대기·공실·자격·거주기간, 필요한 주거 유형과 공급의 차이
청년지원 기본 조례
5기 청년정책네트워크 모집 공고
지속적인 참여 통로와 정책 응답기존 참여기구의 대표성, 제안 처리와 답변의 공개 여부
청년정책 담당 업무끊기지 않는 지원, 여러 부서에 걸친 생활 문제청년기금·주거·양육 등 기존 담당 업무의 연계와 이용자 안내

청년기금은 공식 조직안내에 설치·운용 업무가 기재돼 있다. 실제 조성액·집행액이나 개별 사업의 지속성을 이 보고서에서 확인한 것은 아니다. 조례가 있어도 예산 편성·집행·성과 점검은 별도로 살펴야 한다.

05 다섯 정책 의제

현장의 경험을
실행 가능한 질문으로

반복된 생활 문제, 서로 연결되는 요구, 주체별로 맡을 수 있는 일을 기준으로 다섯 의제를 묶었다. 순서는 득표수나 합의된 우선순위를 뜻하지 않는다. 담당 분야와 점검 지표 역시 후속 협의를 위한 제안이다.

의제 01 주거·공간

빈집을 살집으로 잇는 중개체계

집을 찾는 청년과 공간을 가진 주민 사이의 협의는 누가 맡을 것인가.

주택·상가의 상태와 소유자 의사를 확인하고, 수리·임대·입주를 함께 조정하는 역할이 필요하다. 협의회 사무국장이 제기한 소유자 설득의 어려움에 대해, 정석은 공간 소유자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중간 역할을 설명했다. [14] [16]

실행 제안
기존 셰어하우스의 이용 현황과 민간 임대 수요를 먼저 대조한다. 활용 의사가 있는 소유자부터 개별 협의를 시작하고, 입주 전 수리 범위·비용 부담·거주기간·중도 종료 조건을 확인한다. 단기 체류, 장기 주거, 공동 작업공간은 구분해 연결한다.
함께 맡을 주체
부여군 청년정책·주택·빈집 관련 담당, 공간 소유자, 임대·수리 실무자, 대학·공예 관련 기관, 청년 이용자.
먼저 확인할 것
실제로 임대 가능한 공간, 사용 가능 상태, 소유자 동의, 전체 수리·운영비, 주거·작업 용도 적합성. 특정 민간 공간의 임대나 사업자를 미리 정하지 않는다.
점검 지표
정보 제공에서 입주까지 걸린 기간, 안정적으로 이용 가능한 공간, 이용자의 주거비 부담, 중도 퇴거·계약 종료 사유.
의제 02 일자리·생계·활동

일자리와 지역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지원

사람이 지치지 않으면서 지역의 일을 계속하려면 무엇을 나눠 맡아야 하는가.

공동체 기획자의 소진과 농업인의 과중한 업무는 분야가 다르지만, 필요한 일을 소수 개인에게 집중시킨다는 점에서 연결된다. 창업 시작을 지원한 뒤에도 실제 운영에서 생기는 공백을 살필 필요가 있다. [3] [6] [8]

포스트잇에서 반복된 일자리 요구는 창업·공동체 지원만으로 대체할 수 없다. 어떤 직종과 고용 조건을 원하는지, 지역의 구인 수요와 어디서 어긋나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지역 일 경험이 졸업 뒤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도 함께 살필 과제다. [18]

실행 제안
문화·주민자치 사업의 기획·회계·현장 운영 시간을 산정해 비용과 역할을 분명히 한다. 청년 농업인에게는 생산과 판매·디자인·홍보를 나눌 협업 상대를 연결한다. 창업 전·초기 운영·안정화 단계의 지원을 구분하고 종료 뒤 연결 경로를 안내한다.
함께 맡을 주체
부여군 청년정책·문화·일자리 담당, 농업기술센터 등 농업 지원기관, 청년 농업인·창작자·사업자, 주민자치회.
먼저 확인할 것
실제 인건비와 무급 노동, 생산자·협업자의 수요, 거래와 보상의 조건. 토론의 굿뜨래페이 활동비 제안은 지급 근거·대상·사용처를 검토할 선택지로 다루고, 정당한 노동 보상을 대신하는 수단으로 쓰지 않는다.
점검 지표
참여자의 순소득·노동시간 변화, 유급 협업의 지속 여부, 사업 종료 뒤 활동 중단 사유, 기획·운영 인력의 소진.
의제 03 관계·환대

자율적인 만남과 대학·마을의 연결

처음 온 사람도, 조용히 지내는 사람도 관계에 접근할 수 있는가.

부여안다의 경험은 함께 즐기고 일하는 시간이 정착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청년에게는 지역과의 접점 자체가 부족했다. 서로를 알게 되는 기회를 특정 단체의 회원이나 활발한 참여자에게 한정하지 않을 필요가 있다. [2] [9] [12]

지역 출신 청소년·청년의 문화와 배움의 기회도 함께 살펴야 한다. 학교·청소년 관련 기관과 문화·공예 현장을 연결하되, 지역을 떠나지 않겠다는 약속을 참여 조건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 머물거나 돌아올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히는 일이 먼저다. [18]

실행 제안
청년센터와 기존 민간 공간의 이용 조건을 살피고, 청년이 기획하는 소규모 모임을 지원한다. 대학·입주 작가·지역 출신·이주 청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작업·장터·식사·문화 활동을 연결한다. 공간 정보와 모임 안내는 소개자가 없어도 찾을 수 있게 공개한다.
함께 맡을 주체
청년센터, 한국전통문화대학교, 123사비공예창작센터, 청년단체, 주민·상인, 부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먼저 확인할 것
기존 공간의 예약·접근·운영 실태와 미이용 이유, 청년의 기획 권한, 주민과의 이용 규칙. 모임 참여를 지원 자격이나 정착 의지의 증명으로 요구하지 않는다.
점검 지표
처음 참여한 사람의 재참여, 대학과 마을의 공동 활동, 서로 다른 분야의 연결, 공간 미이용 사유의 개선.
의제 04 이동·생애주기 돌봄

생활의 이동과 양육 불안을 함께 줄이기

집·일터·병원·돌봄을 잇는 하루의 동선은 실제로 작동하는가.

강연은 이동과 체류의 비용을 줄이는 일을 지역 선택의 조건으로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자녀의 진료를 위해 다른 지역을 오가야 하는 부담과 지역 서비스에 대한 신뢰가 논의됐다. 생활권을 넘나드는 이용 경험에서 출발할 필요가 있다. [1] [11]

청소년에 관한 포스트잇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에게 지원이 실제로 닿고 있는지를 묻는다. 학교·청소년 상담·복지기관과 함께 도움 요청과 연계 경로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다만 한 의견에 담긴 위기감을 모든 청소년의 상태나 기존 지원기관의 부재로 일반화하지는 않는다. [18]

실행 제안
무차량 청년과 양육가구의 실제 이동 경로·시간·비용을 기록한다. 일터·대학·청년공간의 이동과 소아 진료·돌봄 이용 경로를 구분해 살피고, 기존 교통·보건·돌봄 서비스를 연결한다.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구간은 군 내부 과제와 나누어 검토한다.
함께 맡을 주체
부여군 교통·보건·돌봄 담당, 의료·돌봄기관, 인접 지자체, 대학, 양육가구와 청년 이용자.
먼저 확인할 것
실제 진료·돌봄 제공 범위와 운영시간, 이동 공백, 예약·정보 접근, 이용자가 느끼는 불안의 이유. 발언만으로 의료기관의 역량이나 진료 불가를 단정하지 않는다.
점검 지표
필요한 서비스까지의 이동시간·비용, 미충족 이용 수요, 돌봄 때문에 중단한 일·참여, 안내 이후 실제 서비스 연결 여부.
의제 05 참여·정책 응답

청년의 제안에 답하는 상설 절차

의견을 받은 다음, 누구의 책상에서 어떤 결정으로 이어지는가.

정책의 지속성을 요청하는 발언과 이미 목소리를 내 왔다는 청중의 질문을 함께 받아야 한다. 기존 청년정책네트워크와 담당 조직을 활용하면서, 분야별 단체와 소속 없는 청년의 의견도 정기적으로 접수하고 처리 결과를 돌려주는 절차를 제안한다. [13] [15]

실행 제안
제안마다 담당 부서·검토기한·검토 상태·결정 이유를 남긴다. 공개 가능한 답변은 같은 경로에서 확인하도록 한다. 평일 낮 이외의 만남과 서면 참여를 함께 열고, 기존 참여기구가 놓친 분야·생활단계를 점검한다.
함께 맡을 주체
부여군 청년정책 총괄과 관계부서, 부여군의회, 기존 청년 참여기구, 분야별 단체·개인, 협의회 미래가치분과.
먼저 확인할 것
기존 조례·기금·참여기구의 적용 범위, 답변을 책임질 담당, 의견 수렴과 예산 심의의 연결 시점. 필요한 제도 보완과 연도별 예산·집행 점검을 함께 검토한다.
점검 지표
제안에 답하기까지 걸린 기간, 기한 내 답변 여부, 수용·보류·미수용 사유의 공개, 후속 조치 이행, 참여 기회의 편중.
06 주체별·세대별 과제

누가 무엇을 바꾸고,
어떤 여건을 보장해야 하나

청년의 생활은 여러 부서와 지역 주체에 걸쳐 있다. 아래는 후속 협의에서 나눠 맡을 역할이다. 각 기관의 참여·업무 배정이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포스트잇에서 제기된 청소년 과제는 군의 교육·복지 관련 담당과 학교·청소년 기관이 함께 검토할 사항이다. 의회는 지역 출신 청소년·청년의 기회가 정책에서 빠지지 않는지 살피고, 주민과 지역 기관은 당사자의 말을 듣는 자리를 열 필요가 있다. 성인 청년의 참여기구가 청소년의 목소리까지 대신한다고 보아서는 안 된다.

생활 문제를 부서 사이에서 연결하는 책임

청년정책 담당이 제안의 접수·분류·답변 경로를 조정하고, 주택·문화·농업·교통·돌봄 담당이 분야별 검토를 맡는다. 이용자가 부서를 옮겨 다니며 같은 설명을 반복하는 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 기존 정책의 자격·이용시간·대기 현황과 현장 수요를 함께 공개한다.
  • 빈집·공간 문제는 소유자 협의와 운영 주체까지 검토한다.
  • 새 사업을 만들 때 운영 인력·지속 비용·종료 이후를 함께 설계한다.
  • 할 수 없는 요구에도 이유와 대체 경로, 재검토 조건을 답한다.

제안이 제도와 예산으로 이어지는지 점검하는 책임

축사에서는 현장 의견을 살피고 정책·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는 뜻이 제시됐다. 이를 구체적인 의정 과제로 이어가려면 기존 제도의 집행 현황과 생활의 사각지대를 확인하는 후속 질문이 필요하다. [17]

  • 청년 관련 조례·기금·사업이 어떤 수요에 답하고 있는지 자료를 요청한다.
  • 새 시설의 조성비와 함께 운영비·이용 실태·중단 위험을 살핀다.
  • 청년 제안의 처리 결과와 미이행 사유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 회의에 참석하기 어려운 청년의 의견도 검토에 포함한다.

환대를 일상의 접근 조건으로 바꾸는 역할

주민은 동네의 정보와 관계, 공간과 경험을 가진 중요한 협력자다. 새로운 이웃이 자리를 잡는 데 필요한 작은 연결을 만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청년의 출신·가족·혼인 여부를 신뢰의 조건으로 삼지 않는 태도가 중요하다.

  • 임대 가능한 집·상가의 정보와 조건을 투명하게 나눈다.
  • 문화·마을 활동의 기획과 결정에 청년을 동등하게 참여시킨다.
  • 젊다는 이유로 행사·행정·디지털 업무를 무급으로 맡기지 않는다.
  •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 기여하고 배우는 협업을 만든다.

차이를 드러내고, 연결과 후속 기록을 함께 맡기

청년은 자신의 필요와 경험을 표현하고 서로 다른 분야의 요구를 연결할 수 있다. 이를 지속할 시간과 비용, 응답의 책임까지 청년 개인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 협의회·대학·청년센터는 그 부담을 나누는 연결기관이 되어야 한다.

  • 개인의 불편을 언제·어디서·어떤 비용이 생겼는지 설명할 수 있는 사례로 남긴다.
  • 협의회는 포럼의 제안과 기관의 답변을 연결해 후속 기록을 관리한다.
  • 대학·창작센터는 재학·입주 중에 졸업·퇴거 이후의 주거와 일 연결을 시작한다.
  • 공동체의 활동 수치와 지원 필요를 구분하고, 회원이 아닌 청년의 의견도 듣는다.

나이 구간보다 생활의 전환점을 살펴야 한다

‘청년’은 하나의 생활상태가 아니다. 재학·독립·창업·양육의 필요는 서로 다르고 중첩된다. 다음 구분은 지원 연령을 새로 정하는 기준이 아니라, 이번 논의에서 드러난 생활단계와 세대 간 관계를 읽는 방법이다.

청소년·진로 탐색기

지역에서 미래를 그려 볼 일 경험과 문화·배움의 기회, 도움을 청할 통로가 필요하다. 학교·가정·지역이 연결하되, 남을 의무보다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보장해야 한다.

대학생·사회 진입기

기숙사 이후 주거와 일 경험, 마을과의 접점이 필요하다. 대학·군·지역 기관이 졸업 이전부터 연결을 시작해야 한다.

이주·독립·창업기

살집·작업공간·고정비·정보·친구가 함께 필요하다. 단기 체류에서 정착으로 넘어갈 때 지원이 끊기는지 살펴야 한다.

양육·가족 형성기

주거의 안정성과 함께 진료·돌봄·이동의 신뢰가 필요하다. 자녀를 돌보는 시간과 정책 참여의 조건도 함께 보장해야 한다.

중장년·고령 주민

공간·기술·관계를 나누는 과정에서 서로의 노동과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청년의 정착이 마을의 어떤 생활·돌봄 필요와 만날 수 있을지도 후속 논의에서 물어야 한다.

농업인·문화기획자·작가·지역 출신 청년의 차이는 연령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직업, 거주 이력, 소득, 자가용 유무, 돌봄 책임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07 후속 논의와 점검

다음 만남에는
검토한 결과를 가져오기

후속 포럼의 가치는 다시 모였다는 사실과 함께, 지난 제안이 어디까지 다뤄졌는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협의를 시작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순서다. 기간은 추진 착수 이후를 기준으로 한 제안이며 확정 일정이 아니다.

  1. 착수 후 30일 이내
    제안 정리·담당 연결

    같은 사실과 질문에서 출발하기

    발언 요지와 전달받은 포스트잇 다섯 항목의 뜻을 당사자와 확인한다. 청소년의 경험도 직접 듣고, 다섯 의제별로 기존 사업·담당·미확인 항목을 대조해 답변 기한을 협의한다. 첫 만남의 시간은 생업과 돌봄 여건을 고려해 정한다.

  2. 착수 후 60일 이내
    현장 확인·가능성 검토

    구체적인 이용 장면을 함께 보기

    졸업 후 살집 찾기, 청년센터 이용, 농업인의 판매 업무, 양육가구의 이동처럼 실제 생활 경로를 살핀다. 관계부서와 이용자가 함께 개선 가능한 부분과 추가 협의가 필요한 부분을 나눈다.

  3. 착수 후 90일 이내
    작은 실행·답변 공유

    수용·보류·미수용의 이유를 남기기

    가능한 개선부터 시범 운영하고 결과를 공유한다. 예산·제도 보완이 필요한 과제는 검토 근거와 다음 절차를 밝힌다. 2027년 사업 검토로 이어지는 항목은 해당 예산·계획 일정과 연결한다.

후속 회의에서 확인할 여섯 항목

제안 내용 담당 주체 검토 기한 판단과 이유 후속 조치 이용자의 확인

부여에 계속 살고 싶다는 말은 이미 나왔다. 다음 질문은 그 마음이 현실의 생활과 만날 수 있도록 어떤 조건을 함께 바꿀 것인가이다. 포럼의 기록이 군정과 의정, 주민의 일상, 청년의 다음 선택에서 다시 읽히기를 바란다.

08 행사·자료와 근거

기록의 범위와
해석의 근거

행사
2026 Buyeo Next 청년 지속가능도시 포럼
주제
청년이 머무는 도시, 지속가능한 부여의 다음 10년
일시·장소
2026년 9월 9일(수) ·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2층
공식 안내 시간 14:00–17:00
주최·주관
부여지속가능발전협의회 미래가치분과
강연·좌장
정석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사례발표
정착청년 김한솔(부여안다)
토론
김한솔 · 한승우 · 김태현 · 고민성 · 이민구
사회·진행
오동수
함께한 목소리
부여군의회·군 관계기관, 협의회, 지역 주민·청년, 대학·공예·농업·문화 분야 참여자
기록 발행
비욘드빌리지 · 2026년 9월 정리

어떻게 정리했는가

행사 녹취를 전사한 SRT 자막 3,883개 전체를 검토하고, 최종 행사 자료·사회자 대본·정석의 발표자료와 대조했다. 고유명사와 문장의 의미는 앞뒤 맥락을 살펴 정리했으며, 음성 원본 전체를 재청취해 확정한 축어록은 아니다. 본문은 발언 요지를 재구성한 서술이다. 화자가 명확하지 않은 청중 발언에는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녹취 안에 비정상적인 반복과 누락, 수치가 서로 다른 부분이 있어 확정하기 어려운 내용을 제외했다. 발표자료는 강연의 관점을 확인하는 자료로 사용했으며, 모든 국내외 사례의 현행 운영 조건을 독립적으로 검증했다는 뜻은 아니다. 해외 사례의 비용·정책 수치를 부여의 실행 조건으로 옮기지 않았다.

포스트잇은 행사 관계자가 전달한 텍스트 다섯 항목을 반영했다. 긴 의견은 핵심별로 나누어 여덟 메모로 재구성하고, 별도로 토론 요약 여덟 메모를 함께 배치했다. 원본 사진과 작성자별 구분은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메모의 수를 참여자 수·득표수·전체 수거 건수로 해석하지 않는다.

이 보고서는 한 차례 포럼에 나타난 경험과 문제제기를 분석한 기록이다. 모든 부여 청년과 주민의 의견을 대표하는 조사 결과가 아니다. 실제 참석 인원·세대별 비율·만족도는 확보되지 않아 집계하지 않았다. 기획서의 인원·의견 건수 목표도 실적으로 사용하지 않았다.

대조한 행사 자료
  • 최종 행사 운영 자료·사회자 대본: 2026년 9월 8일 기준. 날짜·장소·인물·역할 확인에 사용.
  • 정석, 「청년이 행복한 로컬 만들기」, 행사 제출 발표자료 93쪽. 31쪽(관점 전환), 32·89쪽(다섯 조건), 53쪽(살자리), 62쪽(교통망), 80쪽(관계망), 85쪽(생애주기 돌봄)을 중점 대조.
  • 공개 정책 자료: 본문 ‘기존 제도와 현장 경험’ 표의 부여군·부여청년센터·국가법령정보센터 자료. 확인일 2026년 9월 10일.
  • 고유명사 보조 대조: 41℃ 충남, 부여안다 인터뷰(팜젤라또 등 명칭), 시민뮤지컬 부여비트 인터뷰(부여비트·소행성 B 명칭).

주요 발언 근거

아래 시간은 원본 SRT에 표시된 미디어 타임코드다. 실제 행사 시각이나 발언 시작 후 경과시간과는 다르다. 각 항목은 해당 구간의 요지이며 직접 인용이 아니다.

[1] 정석의 관점 전환과 생활 조건

지역에 이미 있는 청년의 불편과 필요를 먼저 채우고, 일자리·살자리·교통망·관계망·돌봄을 연결하자는 제안. 02:17:21–02:22:28에는 이동·체류 비용을, 02:23:27–02:25:16에는 돌봄행정을 설명한다. 자막 1267–1354, 1622–1736, 1754–1787.

[2] 김한솔의 살아보기와 관계 형성

1년살이를 계기로 부여에 와 친구들과 모임·매거진을 만들고, 주민을 만나며 남기로 결정한 과정. ‘7년째’와 구체적 이주 연월이 함께 나오므로 본문은 정확한 거주 기간을 확정하지 않는다. 자막 2076–2174.

[3] 시민뮤지컬과 활동의 소진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무대를 만드는 과정에서 연고와 지지가 생겼다는 설명. 한편 기획자의 과도한 노동을 줄이고 지속할 방법으로 뮤지컬 비디오를 선택했다는 경험. 자막 2175–2230.

[4] 공동공간·창업·정착, 이어 살기 위한 요청

소행성 B 공간의 종료 사정, 체류와 정착의 연결, 복합상점 두근두근 부여의 공간 공유, 주거·단계별 창업·문화 지원·환대 요청. 누적 정착 12명과 캠프 후 이주 4명은 중복 관계가 확인되지 않아 합산하지 않았다. 회원 규모도 전사에서 15·16·17명으로 달라 확정하지 않았다. 자막 2257–2401.

[5] 한승우의 빈집 관찰과 활용 제안

건설업으로 마을을 다니며 빈집의 훼손과 지역의 축소를 관찰했다는 설명. 장기 임대 등을 통해 청년의 살집·체류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제안. 빈집 과세 관련 발언은 아이디어로만 다뤘다. 자막 2459–2489.

[6] 김태현의 정책 참여·주민자치 경험

청년센터와 결혼 관련 지원을 제안했던 경험, 주민자치회의 실제 변화와 무급 실무가 소수에게 집중되는 현실, 지역 출신 청년의 기여를 알아달라는 요청. 제도 도입의 인과관계는 발언자의 경험으로 서술했다. 자막 2491–2571.

[7] 고민성의 졸업 후 주거와 작업공간

조용한 작업 환경과 지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기숙사 이후 집을 구하기 어렵고, 비공식 소개와 퇴거 대기에 의존한다는 설명. 작업 소음과 빈집 활용, 방문에서 장기 거주로 넘어가는 문턱을 지적. 자막 2576–2611.

[8] 이민구의 생산·판매 부담과 시간 부족

생산 외에 가공·홍보·판매까지 맡는 청년 농업인의 과중한 역할, 소득과 휴식의 부족, 청년의 연결 필요성. 개인 경험을 전체 농업인의 검증된 통계로 확대하지 않았다. 자막 2617–2716.

[9] 만남의 필요와 참여시간의 문제

김한솔은 공동 운동회처럼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함께 만나는 경험을 강조했다. 02:35:08–02:37:35와 03:37:50–03:39:14에는 생업 때문에 평일 낮 모임에 참석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나온다. 자막 2741–2760, 1989–2033, 2921–2948.

[10] 지역화폐·마을학교 제안과 센터 이용

굿뜨래페이 활동비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의 연결, 청년센터의 접근·주차·활용 문제가 논의됐다. 자유토론에서 화자 재소개가 분명하지 않아 해당 제안에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 자막 2775–2838.

[11] 양육의 불안과 세대 간 책임

김도경이 양육가구의 진료·이동·교육 불안과 공론장의 필요를 제기했다. 이어 구룡 지역 농업인이 다음 세대에 대한 책임감과 청년 활동에 대한 지지를 밝혔다. 의료기관의 현행 진료 범위에 대한 사실 판정은 하지 않았다. 자막 2849–2919.

[12] 대학과 지역 사이의 접점

대학 출신 참여자가 학생과 지역 청년 사이의 접점 부족을 질문했다. 고민성은 이런 자리를 처음 알게 됐고, 조용한 성향으로 지역을 좋아해 온 경험과 앞으로 참여 방법을 고민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자막 2963–3011.

[13] 이미 말해 온 청년의 응답 요청

사진관을 운영하는 이주 청년은 개별 단체와 예술 활동으로 계속 목소리를 내 왔다고 설명했다. 반복해서 조직화·발언을 요청받는 상황에서 정책을 집행하는 주체를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질문했다. 실명은 전사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자막 3031–3096.

[14] 빈집 소유자 협의의 어려움

협의회 사무국장은 예산을 마련하더라도 상가·빈집 소유자와 합의를 이끄는 과정이 어렵다며 방법을 물었다. 발언의 10억·20억은 가정이지 확보된 예산이 아니다. 자막 3148–3289.

[15] 지속적인 청년정책 논의 요청

이민구는 일회성 포럼을 넘어 목소리를 계속 듣고 해결하려는 태도와 분야별 청년의 연결을 요청했다. 이는 기존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존재 여부를 판정한 발언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자막 3329–3381.

[16] 정석의 종합: 아지트와 공간 연결

원도심의 주거·체류·청년 아지트, 빈 공간의 활용, 소유자와 청년 사이를 조정하는 중개, 문화모임과 공간을 연결하는 방식을 제안했다. 타 지역 사례의 개별 사업조건을 부여에 곧바로 적용하지 않았다. 자막 3582–3864.

[17] 의회의 인사와 정책·제도 마련 의지

노승호 부여군의회 부의장의 축사. 전사 중복이 있는 부분은 제외하고, 현장 의견을 살피며 정책·제도 마련에 노력하겠다는 취지만 반영했다. 특정 사업의 예산 승인이나 이행 약속으로 표현하지 않았다. 자막 401–466.

[18] 포스트잇 의견과 메모의 편집 기준

의견 1과 4는 일자리의 절실함을, 의견 3은 지역 청소년의 미래와 돌봄에 대한 우려를, 의견 5는 일자리·주거·문화·교육·교통의 조건을 담았다. 의견 5의 ‘무화’는 문맥에 따라 ‘문화’로 정리했다. ‘모두 떠나고 싶어한다’거나 ‘반이라도 남게 해야 한다’는 표현은 조사된 비율이나 합의된 정책 목표로 사용하지 않고, 지역에서 미래를 선택할 여건에 대한 요구로 요약했다. 의견 2 ‘청년은 안 아프다!’는 반어 여부와 작성 의도가 확인되지 않아 원문만 보존했다. 카드의 ‘토론 요약’은 전사에 근거해 편집한 문장이며 실제 포스트잇 문구가 아니다.

정리 기준일 2026.09.10 · 포럼 발언·발표자료와 공식 제도 안내를 대조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