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마을 현장 기록 · 2026.10.31
8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돌본 백마강의 가을
2026년 10월 31일, 부여 군민과 부여를 찾아온 방문객 80여 명이 비욘드빌리지와 비단가람온길 플로깅에 함께했습니다. 궁남지에서 출발해 백마강의 생태를 살피고, 길 주변의 쓰레기를 주우며 규암으로 향했습니다.

청년마을에서 주민과 방문객이 만나는 방식
비욘드빌리지는 부여 백마강을 중심으로 함께 활동하고 다시 만날 이유를 만드는 청년마을입니다. 이번에는 군민과 찾아온 사람들이 같은 길을 걷고, 지역의 환경을 함께 돌보는 플로깅으로 만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부여군 주최, 백제문화재단 주관의 비단가람온길 행사에 비욘드빌리지가 함께했습니다. 참가 웹·지도와 생태미션·게임 구성, 현장 운영은 청년마을 운영사인 혜안이 맡았습니다.
준비하고, 길을 확인하고, 함께 출발하기
접수대에는 플로깅 키트를 준비했습니다. 참가자들이 휴대폰에서 코스와 활동 순서를 살피고 지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웹 안내와 현장 이동을 함께 구성했습니다.


물억새를 살피고, 길 주변을 줍기
억새공원의 생태미션은 설명을 읽고 주변을 관찰한 뒤 O·X를 고르고 해설을 확인하는 흐름으로 준비했습니다. 걷는 길에서 만나는 식물을 살피는 활동과 플로깅을 연결했습니다.
장갑을 끼고 집게와 봉투를 든 참가자들이 길 주변의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함께 걷는 일에 손을 움직여 길을 돌보는 일이 더해졌습니다.

이번 만남이 남긴 것
군민과 방문객 80여 명이 같은 길을 걷고 환경 실천에 참여했다는 것이 이번 활동의 기록입니다. 청년마을이 준비한 웹 안내·미션·현장 운영이 사람들의 참여를 잇는 데 쓰였습니다.
활동 뒤 한곳에 모인 봉투와 집게는 함께 움직인 하루를 보여줍니다.

참가 규모는 김도경 대표의 2026년 10월 31일 현장 기록을 기준으로 했습니다. 스케치 영상은 추후 공개할 예정입니다.